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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153 좋아요 253 댓글 12
아직도 전 조무형 선생님이 사용했던 용어, "탱 레벨"의 정확한 의미는 모르지만, 그게 그거려니하고 제목에다 써 봤습니다. 맞지요?

노땅(老tang)의 탱(tang)이겠지요?^^;

근데 얘는 올리비아 핫세보다 훨씬 더 어리고, 앳되기도 하지만, 훨씬 더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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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2'
  • ?
    최혁순 2006.01.17 15:33
    [ hyuksoon.choi@gmail.com ]

    조무형님의 넓고 깊은 뜻을 범인이 감히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만,
    만약 짐작이라도 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주신다면,
    "탱급"이라는 말은 아마도 "영x탱이" 이라는, "노땅"보다는 훨씬 고귀한, 글귀에서
    파생된 주옥같은 단어가 아닐까 합니다. ㅜㅜ
  • ?
    박순백 2006.01.17 15:43
    [ spark@dreamwiz.com ]

    탱급이 "영감탱이"의 탱이는 아닐 것 같은데요?
    그 영감탱이의 "영"이 "Young"이라면...^^;
  • ?
    손원식 2006.01.17 19:37
    [ wolfson@프리첼닷껌 ]

    어릴적에 올리비아 사진을 많이도 모은 누나가 있어 자주 봤었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올리비아 따라 갈라면 한참을 가야합니다.
    올리비아의 그 단아했던 머리스타일이며 눈썹이며 전체적인 얼굴선이며......
    굳이 얼굴이 아니다라고는 하지않겠습니다만......
    정작 큰 문제는(올리비아를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모델이라하면 얼굴이 조막만할텐데, 문제는 그 조막만한 얼굴에 그 밑에 있는 부분은 참담하기 그지없습니다. - -;;;

    얼굴을 약간 옆으로 돌렸다고 하여 오차가 있겠지만서도 방금 제 모니터 화면에 스케일을 올려놓았더니 얼굴폭이 광대뼈 부근이 약 4.2cm가량입니다.
    그리고 그 밑에 가슴부분이 7.1cm가량이구요.(아래 줌인 사진 기준)

    비율도 비율이지만서도 절대적인 수치가 도무지 섹스어필하지가 않다는 말이지요. ^ ^;;;;
    정작 중요한 건 특별한 부위이겠지만 위 사진으로는 기대하는게 민망하지요. - -

    주먹보다 조금 큰 얼굴에 그 두배도 안되는 가슴!
    생기다만 이런 수치에 열광하신다면 진정한 ㄲㄸㅅ가 되기는 요원할터!!!!
    오늘부로 ㄲㄸㅅ 타이틀 내리시고 자신의 소박함이 언제부터인지 돌아보셔야 할듯 합니다.

    그리고 사진에 일가견이 있으신 분들 많으시니 달리 말씀 드리진 않겠지만 렌즈를 통해서 생기는 볼륨감이 꽤 있을 터인데 저모양이라면....

    저같으면 과감하게 외치겠습니다..... "통과!"
  • ?
    박순백 2006.01.17 19:51
    [ spark@dreamwiz.com ]

    얘("우리")는 아직 틴에이저로서 이제 겨우 16세가 된 앤데요 뭐.-_-
    너무 많은 걸 바라십니다.^^

    http://news.dreamwiz.com/BIN/viewnews.cgi?cm=2&id=20060117&se=11&ki=reviewstar&fn=200601171220111220552.html&keyword=%bf%c3%b8%ae%ba%f1%be%c6%20%bf%ec%b8%ae
  • ?
    서정우 2006.01.17 21:00
    [ pamobet@hotmail.com ]

    '탱'은 영감'탱'이의 '탱'은 아닌가요?^^
  • ?
    박순백 2006.01.17 23:08
    [ spark@dreamwiz.com ]

    [서정우 선생님] "Young感"은 "젊은이의 feel"이라니까요?^^

    거기 비해서 “老Tang"은...^^; 진짜 탱급 같잖아요.^^
  • ?
    유인철 2006.01.17 23:27
    [ richell@엠팔.컴 ]

    손원식 선생님의 날카로운 분석에 경탄을 보냅니다. ^^

    그런데, 손선생님도 ㄲㄸㅅ가 되시기에는 어려운 자질을 타고 나신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ㄲㄸㅅ는 그렇게 가리질 않죠. -_-
    또한, 그렇게 분석적으로 이성을 보시다가는 촌음을 아껴 써야 하는 ㄲㄸ계의 속성상,
    ㄲㄸ거릴 수 있는 시간을 놓치기 십상입니다.

    저도 이성을 분석적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ㄲㄸㅅ의 자질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제 마눌님은 복받은 거죠. -_-
  • ?
    한상률 2006.01.18 08:09
    [ 19940@paran.com.nospam ]

    올리비아가 살아 온 듯? 아직 안 죽었는데...-_-;
    1968년 개봉한 로미오와 줄리엣에 나올 때 에 15살이었으니, 올리비아보다 우리가 한 살 어립니다. (만 나이로 하면 동갑인가?)
    우리가 예쁘긴 한데, 따라가려면 멀었습니다. 특히 앞 부분은...로미오와 줄리엣 무삭제판을 보신 분은 알겠지만 올리비아, 어린 나이에도 상당합니다. ^^


  • ?
    손원식 2006.01.18 09:36
    [ wolfson@프리첼닷껌 ]

    "우리"의 나이가 16이라면 아마도 우리나라 나이로 하면 17살 정도이겠지요. ^ ^
    그 나이면 일정부분 자랄 곳은 다 자라고 단지 얼굴이 어떠하냐가 문제겠지요.
    아직 얼굴에 젖살이 안빠졌을게구....

    사실 뭘 바란다기보다는 그냥 그렇다는거지요. ^ ^;;;;

    그리고 유인철선생님 날까로운 지적도 백번 옳은 말씀입니다.
    그렇지만 ㄲㄸ에도 급이 있다는 평소에 지론이 있는지라..... ^ ^;;;;

    그 둘째가 위에 말한 "절벽에 볼륨이 없는 것에는 절대 ㄲㄸ이지 않는다."입니다! !!!!!!!!!!!
    걸치는 옷가지 때문에 판단이 유보될 때는 좀 더 기다려보겠지만서도 판단이 명확하면 바로 "통과!" 입니다.

    한상률선생님도 평소 모습에서 ㄲㄸㅅ 급수가 낮으신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 그나마 급수가 있으십니다. 헐~~~~~
  • ?
    한상률 2006.01.18 10:52
    [ 19940@paran.com.nospam ]

    네, 그렇습니다. 손원식님이 저를 아시는군요. 제가 ㄲㄸ 급수가 놓다는것, 다 사실이 아닙니다. "설정" 입니다. ^^
  • ?
    서정우 2006.01.18 12:57
    [ pamobet@hotmail.com ]

    박사님 말씀대로 노땅이 좀 더 전문가적이고 품격있게 느껴지는군요.^^
  • ?
    정원철 2006.02.28 16:19
    [ chpaco@hanmail.net ]

    입담 고수 앞에 감히 아뢰면 탱은 탱자의 탱으로 김형곤이 연기(?)한 바 있는 개그 코너와도 일면이 있고 춘추전국시대의 유명한 분의 함자에서 나왔다는 설도 있고 그분의 말씀중 始佛謁撑(부처 앞에서 아뢰고자 버틴다)의 탱에서 나온 듯 합니다. 역시 살아온 세월로 지식을 삼아 고집으로 논리를 세우며 주변을 아래로 보기 시작하고 남의 말을 듣지 않으며 오직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길을 가는 것이 "탱"의 십이성의 경지라고 사료되는바 Young感tang과 “老Tang의 수준을 넘어선 성현 앞에서도 버틸 수 있는 엄청난 경지임을 아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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