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uit2@paran.com ]

로씨뇰 데몬님들과 진행하신 분들 좋지않은 슬로프 상태에서도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
분에 넘치게도 김진록이사님께서 저희 반 강사님이셨는데.. 좋은 말씀들 정말 감사합니다!!!

[ acuvue2@hanmail.net ]

헛! 박순백 박사님 살로몬 데몬 아니셨나요? (이런 질문은 실례가 되는 건가요?? 몰라서욤..;;)

[ hose777@dreamwiz.com ]

기선전 대비용이라지만 그래도 L(라지)인데 저는 바지가 저렇게 짧게 보이네요.
아무래도 제가 다리가 긴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살을 4킬로 뺐더니 다행히 허리가 잘 맞고 있습니다.

날씨가 안도와줘서 오신 분들이 힘찬 스킹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로시뇰 데모팀 모두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더 알려드려야겠다는 마음으로 임했습니다.
앞으로 좋은 설질에서는 익힌 것을 많이 활용해서 실력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주말에 스키어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행사에 도움을 주신 스타힐리조트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빨리 날씨가 추워져 좋은 설질 계속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 joongje@paran.com ]

장원님 반에서 클리닉 받은 이중제입니다.(104번)
열정적으로 가르쳐 주셔서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본기에 충실한 스킹, 기본기 연습을 통한 제대로 된 기술의 습득...이것이 가장 마음에 남는 대목이었습니다.
물론 다양한 연습 방법과 최근에 정리되고 있는 스킹 기술에 대한 일목요연한 정리도 빼놓을 순 없습니다.

클리닉도 고마운데 선물까지 받아와서 더 좋았습니다. 챙기는게 좋은 것은 나이 불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박순백 박사님 정말 오랜만에 눈 위에서 뵈었습니다.
반가웠습니다. 열정이 넘치는 모습은 여전하셨고, 그래서인지 해가 지날수록 더 해맑아지시는(?? 실례가 되는 표현이겠지만, 다른 적당한 말이 안 떠오릅니다. 그리고 그 때 제가 느꼈던 솔직한 느낌이기도 한지라...^^) 것 같습니다. 스킹하시는 모습도 좀 뵈었으면 했는데, 클리닉에서 배우느라 정신이 없어서...시즌에 몇 번씩은 스타힐에 가니 혹시 또 뵐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해봅니다. 그 땐 커피라도 한 잔 쏘겠습니다...유난히 편애하시는 R라인 까페에서...^^

[ cjmcjm1@hanmail.net ]

저도 장원데몬님반에서 받았습니다.
차근차근 한사람씩 잘못된점과 연습법을 정확하게 표현과 실스킹에 접목시켜
이해하기쉽게 알려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끝나는시간도 아까울정도로 쉬지않고 열의를 다해 모든데몬님들의
클리닉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이런기회가 자주있지않지만 계속해서 강습회가 이루어져서 많은스키어분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클리닉종료후의 운에따른 가위바위보,,^^
아주재미있었습니다.
비록 가위바위보에 져서 선물을 못타신분들도 계셨지만 모두들 행복한 얼굴이더군요 마지막으로 이런자리를 마련해주신 로시뇰 관계자와 데몬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복받을꺼에요,,,^^

[ spark@dreamwiz.com ]

반호석 선생은 사진가로 나서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소.-_-
기죽어서 전 앞으로 사진 찍는 거 접어야지 안 되겠네요.^^
그날 전 똑딱이 카메라맘 가지고 갔기 때문에 내가 찍은 사진
들은 이처럼 멋지게 안 나올 텐데...ㅜ.ㅜ

[ move_shin@freechal.com ]

박사님도 참!
박사님의 들이대기 타법은 타의 추종을 불허 합니다.
SLR 할아버지가 와도 들이대기 앞에서는 무릎을 꿇습니다.

그 누가 그토록 미연씨의 면상(?) 가까이에 사진기를 들이델 수 있겠습니까?

번호석 선생님의 멋진 사진도 R카페 사진이 없으므로 무효!!

[ vanny@dreamwiz.com ]

음... 칭찬 감사 합니다. 칭찬 맞죠? ^^ 필름을 가지고 가서 찍었음 더 좋았을텐데, 행사사진을 겸하다 보니 디지틀로 찍어서 그게 좀 아쉽습니다. 다음엔 필름으로 박사님 및 천리들 사진을 남겨보고 싶네요...

신명근 선생님. 맞습니다. 저는 들이대는거 진짜 못합니다.

그날도 R 라인 강습조를 찍으러 갔는데 그분... 미연씬가요? 그분이 카페 주위 빗자루질을 하고 있더라구요. 원래 아는척 한적도 한번도 없고 해서 사진은 커녕 인사도 안하고 그냥 왔습니다. 제가 보시다시피 수줍음도 많고 숫기가 없어서요... 아내 말고는 여자분들께 말 잘 못붙입니다. -_-; 박사님 같은 분 보면 대단한 내공의 소유자라고밖엔... ^^;